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킹갓 현대차’ 도요타마저 뛰어넘었다…마침내 세계 1위 등극
6,041 10
2024.05.12 20:50
6,041 10

현대차그룹, 영업이익률 글로벌 1위
영업이익은 폭스바겐 추월해 2위로


현대차그룹 영업이익률이 도요타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을 말하는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영업 활동 성과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판매량 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빅3’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글로벌 주요 완성차업체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8.7%)와 기아(13.1%)을 합해 10.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도요타그룹(10.0%)과 GM그룹(8.7%), 폭스바겐그룹(6.1%), 르노-닛산-미쓰비시(4.3%)를 모두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판매량 기준 1~5위 완성차 그룹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반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글로벌 2위 폭스바겐그룹을 처음 추월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66조8714억원, 영업이익 6조9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1분기 매출 754억6000만유로(111조5500억원), 영업이익 45억9000만유로(6조7800억원)를 달성한 바 있다. 글로벌 1위인 도요타그룹은 올해 1분기에 해당하는 2023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 11조726억엔(97조5400억원), 영업이익 1조1126억엔(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에 이어 4위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액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판매량(169만9000대)과 합산 영업이익률(약 4.3%), 판매단가 등을 고려하면 영업실적이 현대차그룹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GM그룹은 매출 430억1400만달러(59조원), 영업이익 37억3800만달러(5조1000억원)로 집계 돼 5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이 과거 대중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고수익 브랜드로서 우뚝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생략


https://naver.me/Fx9GgCmN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326 00:06 9,1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7,6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06,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1,58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48,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1,7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54,8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59,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0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09,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16 기사/뉴스 '라스' 대니구, 5억 바이올린 연주하며 메기구 될 뻔? "하트시그널·솔로지옥 출연 거절" [어저께TV] 1 13:46 131
298215 기사/뉴스 "내가 커피계의 팜유다!" 코쿤, 전현무 잇는 먹방 "이대로 굳어버렸으면" ('나혼산') 2 13:41 430
298214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호평 속 오늘(6일) 최종화…고경표·강한나·주종혁 “행복한 작품으로 남을 것” 종영소감 2 13:35 181
298213 기사/뉴스 아웃카운트 착각→나성범 '문책성 교체'…목소리 높인 이범호 감독 "확실한 반성 필요, 모두 마음 다잡아라" [MD광주] 3 13:32 546
298212 기사/뉴스 자유북한운동연합, "애드벌룬 10개 이용 北에 전단 20만장 살포"…K-팝·드라마 USB 5천 개 포함 13 13:30 434
298211 기사/뉴스 조혜련 “KBS ‘아나까나’ 가사 저속하다고 방송불가…이번엔 심의실도 지친듯”(정희) 3 13:27 969
298210 기사/뉴스 “남편 관리 잘해” 황재균 벤치클리어링, 티아라 지연에 불똥 24 13:23 1,487
298209 기사/뉴스 [세계타워] ‘예스재팬’과 활력 잃은 韓 지방공항 11 13:21 756
298208 기사/뉴스 '53세' 독거 노총각 지상렬 "혼자 살아서 입맛 없어, 지금도 공복"('다시갈지도') 13:20 676
298207 기사/뉴스 다시 불붙은 '대북전단' 논란…표현의 자유냐 접경지역 생존권이냐 13:20 137
298206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장도연 질투했었다” 솔직 고백 (내편하자) 9 13:14 2,478
298205 기사/뉴스 젠슨 황 ‘대만=국가’ 발언에도 아무말 못하는 중국...엔비디아의 힘? 19 13:08 1,753
298204 기사/뉴스 투투 황혜영, 육아 불안증…원인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나는 엄마 화풀이 대상"('금쪽상담소') 3 13:04 904
298203 기사/뉴스 박명수 “전여친과 같은 직장” 청취자 퇴사 고민에 “이해 안 돼” 단호 (라디오쇼) 11 12:54 2,180
298202 기사/뉴스 종영 앞두고..'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비영어 4위 12 12:49 923
298201 기사/뉴스 "나도 전 여친"…황신혜, 최명길, 채시라 '유동근 여자들' 한 자리에 23 12:39 4,076
298200 기사/뉴스 '라디오쇼' 박명수, '중꺾그마' 어록 소환 "우린 매번 꺾여...그래도 가족 위해 해야" 3 12:37 522
298199 기사/뉴스 유재석·유연석의 따뜻한 길거리 토크쇼 ‘틈만나면,'…순항 중 [N이슈] 12 12:34 1,150
298198 기사/뉴스 대니 구, 붕어빵 부모님 공개 “Y대 대학원 CC”(나혼자산다) 11 12:32 2,126
298197 기사/뉴스 "천우희는 아닙니다만"….잔상이 남는 배우란? 2 12:31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