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북한, 공식적으로 '북남 관계'를 '조한 관계'로 변경
16,189 22
2024.05.21 04:53
16,189 22
aAnhYS
 
그러면서 "조선반도(한반도) 정세 악화의 근원과 병집은 다름 아닌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에 있다"면서 "한국이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잔머리를 굴리고 말재간을 피워 피해자 흉내를 낸다고 해도 이제 더는 그에 넘어갈 사람이 없으며 조한관계(조선과 한국)는 되돌려 세울 수 없게 돼 있다"라고 주장했다.

대외적으로 자신들을 '조선'으로 부르며 조중(북중), 조미(북미) 등의 표현을 사용해 온 북한은 그러나 과거 담화나 입장문 등에서 남북관계를 가리켜 '조한관계'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북한이 최근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라고 규정한 뒤 국가 대 국가를 통칭하는 말로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조한관계'로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원문
Bsxtpk wEuyZR
 
 
OMMKZB
 
참고로 '조선행정구역도'도 과거에는 이렇게 한반도 전체를 그려넣었는데
 
 
HVIJez ​​​​​​​HOQGsI
 
이것도 북한 영역만 표시한 지도로 바꿈
 
남한 영역은 '한국'이라고 써놓은 것으로 추정됨
 
 
 
이러는게 딱 동독이 망하기 전에 했던 짓이라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368 00:09 8,3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9,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3,3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8,3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7,1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4,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8,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5053 이슈 나한테 미스김이라고 하던 거래처 사장 14:26 76
2425052 기사/뉴스 나우어데이즈 “세상 뒤집는 아티스트 되고파”[일문일답] 14:24 28
2425051 기사/뉴스 "일을 너무 안하는 직원때문에 미칠거 같아요.".jpg 7 14:22 1,098
2425050 기사/뉴스 2024 축구인골프대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하여' 13 14:22 213
2425049 유머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전형적인 모텔 모습 13 14:20 1,075
2425048 기사/뉴스 고등학생 배우자 선택이론 수행평가 논란 2 14:19 403
2425047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 20 14:19 2,373
2425046 유머 데이식스 데버지 성진.x 4 14:19 235
2425045 이슈 런닝맨 7월 6일 글로벌 팬 미팅 10 14:18 831
2425044 기사/뉴스 [영상] 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꼭 껴안은 세 친구…참혹한 운명 14:17 1,331
2425043 이슈 비엘을 보고 분노한 간호사 10 14:16 1,439
2425042 이슈 [오피셜] 한화이글스 14대 감독 김경문 옷피셜 77 14:10 3,786
2425041 기사/뉴스 주어가 없는데도 그 어떤 저격글보다 살벌한 음원 사재기 폭로기사 ㅎㄷㄷ 50 14:10 3,910
2425040 이슈 틴트 선글라스 낀 힙한 불상 6 14:08 1,851
2425039 이슈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극장판 역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 5 14:07 566
2425038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2 14:07 436
2425037 이슈 할머니 집에서 틱톡 찍는데 갑자기 삼촌 들어옴.twt 5 14:06 1,228
2425036 이슈 강남 유흥업소 사장 중학생 납치 성매매 사건 204 14:05 11,875
2425035 이슈 루이비통 진짜 소화 잘하는듯한 뉴진스 혜인 40 14:05 2,187
2425034 이슈 2024 코카콜라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feat. 뉴진스) 26 14:03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