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대는 바람 한 점에 힘없이 꺾여지는 깔때기를 본 적 있느냐
보부상의 마인드로 절대적인 가벼움을 위해 선택했다가
두고두고 땅을치고 후회하며 양산을 양산시키는 일을 겪기 싫다면
아르데코 양산 사지 마라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맑은 날에도
혹여나 양산이 아닌 깔때기로 변모해버릴까 두려워
얇은 창살을 두 손으로 받들어 꼭 쥔 채
바들바들 걸어가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르데코 양산
사지마라.
보부상의 마인드로 절대적인 가벼움을 위해 선택했다가
두고두고 땅을치고 후회하며 양산을 양산시키는 일을 겪기 싫다면
아르데코 양산 사지 마라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맑은 날에도
혹여나 양산이 아닌 깔때기로 변모해버릴까 두려워
얇은 창살을 두 손으로 받들어 꼭 쥔 채
바들바들 걸어가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르데코 양산
사지마라.